제19회 여성주간기념 및 2014년 여성한마음대회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행복한 경주!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2014년 여성한마음 대회가 7월 17일 오전 11시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행복한 경주!”라는 주제로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추자) 주관으로 경주시장, 경주시의회 의장 및 기관단체장,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현대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판소리 무형문화재 정순임씨의 수준 높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여성단체기 입장, 우수단체 등 여성발전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등의 기념식, “주민자치시대 여성지도자의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특강이 이루어져 여성지도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 건전한 가정 만들기, 건강한 가정 만들기를 위해 성폭력, 가정폭력상담소에서 여성과 아동의 권익신장을 위한 캠페인 및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도 행사에 참여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동참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기념사에서 "모든 정책결정 과정에 여성의 참여율을 높이고, 여성의 관심과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경주의 품격과 자긍심을 되찾자”고 말하며 세계적인 명품, 역사ㆍ문화 관광도시 경주건설에 여성지도자들의 역할을 당부하였다.<자료제공, 안전행정국복지지원과>
경주시립도서관,
“2014년 경주시 독후감 공모”
경주시립도서관(관장 권상택)에서는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2014년 경주시 독후감 공모”를 진행한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독후감 공모는 독서문화의 활성화와 성숙한 문화시민 의식 함양을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5개 부문 독후감을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대상 1명/최우수 1명/우수 2명, 총 20명을 선발하여 경주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응모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kjlib.or.kr) 열린마당의 사이버 독후감 코너에 게재하면 된다.
독후감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자료제공, 시립도서관>
한국의 자랑! 경주 최부자 브라보
2014 YU로드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 경주최부자를 배우다!
2014년 7월 17일 오전, 2014 YU로드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 160명은 경주최부자아카데미를 방문하여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경주최부자』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4 YU로드 국토대장정은 영남대학교 남녀 대학생 각각 80명이 7월 11일부터 21일까지 10박 11일간 270km를 완주하며 체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Y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행사이며, 경주최부자아카데미는 그 중 핵심과정으로 이들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Y형 인재란 인성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진취성을 겸비한 인재로 세계화시대와 지식기반사회의 핵심인재를 이른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용부 문화관광해설사의 최씨고택 현장 설명에 이어 경주최부자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예병원 교촌한옥마을팀장의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경주최부자』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특강은「참부자란 무엇인가」「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경주최부자의 유래」「후대 경주최부자의 부의 형성」, 「경주최부자에 얽힌 일화」「경주최부자의 삶과 현대적 가치관의 비교」「경주최부자의 경영철학과 가훈」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준비한 영남대 학생지원팀 최준혁계장(41세)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영남대학교의 뿌리인 경주최부자를 이해하고, 참부자 정신으로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경주최부자 가문의 정신을 학생들에게 체험시키기 위하여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말했다.
특강을 들은 한 학생은 “경주최부자아카데미는 지역사회와 공존공생한 경주최부자정신을 오늘날의 시대정신으로 승화시킨 콘텐츠라고 생각되며, 나아가 경주최부자아카데미가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특히, 경주최부자 가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섬김과 나눔의 정신은 미래 주역인 우리 대학생들이 가져야 할 필수요소인 듯하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현재 경주시는 경주최부자가의 철학과 리더십을 통해 공존과 상생을 배우고 체험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는 21세기 글로벌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경주최부자아카데미를 당일 또는 1박 2일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관심 있는 기관 단체는 역사도시과 교촌한옥마을팀(054-779-6128)으로 문의하면 된다.<자료제공, 역사도시과>
참가 선수단에게 경주의 정을 전하다..
황오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2014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서포터즈 활동 실시!
황오동 통장협의회(회장:오태웅)와 새마을협의회(회장:박제환)에서 2014 경주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 참가한 이란팀 및 베트남 호치민팀을 위해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협의회는 베트남 호치민팀을 방문하여 빵 등 간식을 나누어 주며 격려하였고, 통장협의회도 이란팀을 방문하여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빵과 음료수를 전달하는 등 경주를 방문한 외국 선수단에게 경주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서포터즈 활동에 자리를 함께한 이정희 황오동장은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협의회가 자발적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펼쳐준데 대해 감사함을 느끼며, 외국 선수단에게 즐거운 추억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각 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자료제공, 황오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