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포항시/현대제철 봉사단과 함께한 봄 나들이
사진.자료제공/포항지부 054-252-3143
한국장애인부모회 평생교육생들과 선재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장애인들은 지난 3일 벚꽃 향기 가득하고 따뜻한 봄 햇살 맞으며 양산 통도환타지아로 행복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나들이는 현대제철 봉사단 희망팀 ,다솜팀, 한울타리팀이 특별히 마련해 준 뜻밖의 외출이었다.
포항지부 김정미 회장은 "참여자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며 현대제철 희망봉사단에 감사를 전했다.
현대제철 희망팀봉사단은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의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원생들과 MOU 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를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함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큰 일 아니었지만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 함께해줘 오히려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