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좋고 기능성이 뛰어난
고령 첫 수확 무화과 맛보세요!!
7월 22일 고령군 운수면 봉평리 윤종립 외 3농가(김홍식, 김기수, 서용판)는 무화과 200상자(200kg)를 첫 수확하여 달성농협 하나로마트에 납품 하였으며, 7월 24일 부터는 생산전량을 서울 롯데마트에 한 상자(1kg)당 10,000원에 납품하기로 하였다.
고령무화과연구회 윤종립 회장은 『무화과는 부인과의 성약으로 불릴 만큼 여성에게 이롭고, 항산화능에 의한 유해산소 제거로 노화방지, 성인병예방, 항균작용, 항염증, 소화, 변비, 심혈관질환예방, 콜레스테롤 수치저하, 기억력증진, 변비해소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15일 정도는 보관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무화과는 아열대성 과일로 한겨울에 영하17℃까지 내려가는 고령에서는 재배가 어렵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안정적으로 재배가 정착되고 있으며, 고령지역은 일조량이 높아서 당도와 경도가 높고 유통저장성이 우수한 고품질 무화과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23호 5.3ha에서 100톤 정도를 생산하여 8억 정도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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