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영주119] 영주소방서 119구조 구급센터는 7월 26일 오전 5:57분경 경북 영주시 영주동 서천교 사거리 부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으로 출동, 신속한 대응과 구조활동을 펼쳐 2차 피해 없이 부상자를 이송했으며, 사고현장 처리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포터(경북81너1947) 대 포터(92고1381)차량이 충돌한 사고로 운전자 권모씨(경상추정)와 다른 차량의 운전자 김모씨(중상추정)가 차량 내에 갇혀있던 상황으로 유압 스프레다 장비를 이용해 구조완료 후 구조구급대와 가흥구급대에 인계. 각각 병원으로 이송 조치함으로 두 운전자의 피해를 최소화한 구조활동이었다고 했다.<자료제공, 영주 119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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