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방학기간중 관내 학생부장 교사와

      합동 청소년 선도 생활지도 나서..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방학기간을 맞아 관내 각급 학교 학생부장과 합동으로 야간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위하여 웅부공원, 문화의거리 등을 돌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만춘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하여 안동교육지원청 생활지도 장학사, 각급 학교 학생부장 28명등 모두 35명이 캠페인에 참석했다.

김병우 안동경찰서장은 “청소년 생활지도에 선생님이 직접 참여를 함으로써 뜻깊고 그 효과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방학기간중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은 물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유해업소 출입금지 지도, 야외 체험활동 안전지도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했다.<자료제공, 여성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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