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이윽고 우리 사는 경북에도 봄이 왔습니다.
경이롭고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오랜 세월은 아니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 모든 일에 있어 때가 있다는 것을 다시금 되세깁니다.
이미 지난 일인데 ... 봄바람이라 해서 다 따스하지 만은 않듯이
묻고, 얻고해서 꽃길을 만들겠습니다.
이제서야 안정이 되는 듯 합니다.
나침반 바늘도 정확한 방향을 가리키기 전에는 항상 흔들린다고 했는데
'흔들리지 말자'고 했는데 다시금 중심(平心)을 잡습니다.
저의, 우리들 고함으로 지구가 점점 더 무거워 지지 않을까 특별히 마음에 세기겠습니다.
'경북의 혼을 일깨워 함께 생활 하겠습니다'
뉴스경북'을 아름다운 이야기로 채워 가겠습니다.
다정하고 조용한 말이 힘이 있다고 하쟎아요.
충고가 나무람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봄에...
<경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