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는 6일 오전 11시부터 대구와 경북 구미·경산 등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지난 5일에는 영천과 의성, 경주에 폭염주의보가 내렸었다.

대구기상대는 6일 낮 최고 기온은 33∼34도로 예보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 재난종합상황실은

오늘은(6/수) : 구름 많음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 (강수확률60%) <최고 34℃>

울릉도, 독도 : 흐림 바람 약간 강하겠으며.

<폭염주의보>구미,영천,경산,청도,성주,칠곡,김천,예천,의성,청도,포항,경주

내일은 (7/목) : 대체로 흐림 새벽부터 저녁 사이 비(강수확률60~80%) <최저 21℃,최고 29℃>

울릉도, 독도 : 오전 흐림 비바람 약간 강, 오후 흐림 바람 약간 강하겠다고 발표했다.

※제11호 태풍 할롱(HALONG) : 6일 0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 570㎞ 해상, 매시 17㎞ 북북동진

-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43m/s, 강도(강), 크기(중형) (9일 03시 가고시마 남남서쪽 190㎞ 부근 해상)

【중기예보】태풍 직․간접 영향 8~11일 남부․영동 비

또한 나크리 소멸 후 ‘태풍 할롱’이 북상하고 있으며 한반도에 주말 상륙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 주의를 당부하고있다.

- 태풍 할롱은 중심기압 915헥토파스칼의 강한 대형 태풍으로 피해가 예상됨

- 초속 53m를 보이고 있는 할롱은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크고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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