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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가즈오 이시구로(英.63세) 수상

스웨덴 한림원. 5일(현지시간)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를 올해 수상자로 호명.
영국 작가의 수상은 도리스 레싱(1919~2013) 이후 10년 만.



1954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출생. 다섯 살 때 해양학자이던 아버지가 영국국립해양학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영국으로 이주.

영국 켄트대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이스트앵글리아대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한 그가 작가로 등단한 것은 스물 여덟 살이던 1982년.

데뷔작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원폭으로 황량해진 일본의 풍경을 절제된 목소리로 그린 ‘창백한 언덕 풍경’이다.


사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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