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산업평화 정착’확고히 한다

경상북도는 5월 21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총 6회에 걸쳐 도 및 23개 시·군 노사업무관계관을 대상으로‘노동관련법 시·군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및 한국공인노무사회 대구·경북지회의 협조와 지원으로 각종 노동관련법 및 노동현안 등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노동행정업무의 실무 및 사례 토론, 법리해석 등 이론과 실무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행정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동행정업무의 원할한 수행과 대응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노사업무관계관들의 노사 Mind 및 노동법 지식 함양을 통해 노사업무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지역의 산업평화를 통한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으로 일자리 많고, 일하는 기쁨이 넘치는 전국 제일의 산업평화 경북지역 구현을 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병환 도 일자리투자본부장은 21일 첫 개강식에서“이번 교육을 통해 비정규직, 외국인근로자, 하청업체근로자 등 취약계층근로자들과 함께 더불어 같이 잘 사는 산업평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일자리투자본부 기업노사지원과. 노동법 순회교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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