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는 5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3월 직장교육훈련'을 개최하고, 화재진압유공자 표창 및 하트세이버 수여식도 가졌다.
지난 달 11일 풍산읍 풍천리 상가화재에서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진화로 대형화재를 막은 풍천의용소방대원 조진현(남), 안동시 산불감시요원 박정운(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적극적인 심폐소생술로 현장에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소방교 권선영(여), 소방교 최규식(남), 소방교 이윤호(남), 소방사 권육승(남), 소방사 전혜성(남) 6명에 대한 하트세이버 수여식이었다.
이후 ▲ 음주운전 근전을 위한 선서식 ▲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검토 및 평가 ▲ 봄철 산불 및 화재예방 추진대책 논의 ▲ 현장 안전사고 사건사례교육 ▲ 구급대원 폭행사범에 대한 대처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창수 안동소방서장은“평소에 훈련을 철저히 하면 큰 재난도 근심이 없다”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현장근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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