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권순종)는 4월 5일(목) 여성장애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꽃꽂이 교실'을 개강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권순종 지회장은 “아름다운 꽃, 식물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 전문성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더불어 항상 배움에서 더 발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꽃은 시들지만 배움을 통해 여성분들의 열정은 식지 않기를 희망한다“며 격려했다.
구미시지회는 2018년 경북여성장애인 아카데미 사업 공모에 선정된 꽃꽂이 교실을 통하여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감각으로 자기개발 및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회복, 완성된 작품을 통한 성취감을 얻으며 2018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자료제공/구미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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