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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27 남.북 정상회담 ... 평화, 새로운 시작의 첫 날이 밝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4.27 금) 오전 9시30분(한국 현지시간) 북한지도자 김정은을 국경에서 만난다.

 

대한민국 정부는 1953년 한국 전쟁 종료 이래 국경을 건너 한국 영토에 들어오는 최초의 북한 지도자와 만나는 역사적인 순간을 전세계인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 역사적 정상회담은 최근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뜻이 있다고 시사한 것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6월 초쯤에는 미국 지도자 트럼프와 김정은의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다.

 

김정은은 남북 사이에 공식적으로 국경으로 돼있는 군사분계선을 가로 지를 예정이다.

 

한국은 북한의 핵무기를 제거한다는 협정에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는데, 이유는 10년도 더 전에 양측 지도자들이 만난 그 이후로 북한의 핵/미사일 기술이 대단히 많이 진전돼 있기 떄문이라는 분석이다.


2000년 및 2007년의 정상회담에 이어 3번째인 이번 만남은 남북간에 몇 달 동안 관계가 개선된 결과이며, 김정은과 트럼프 사이의 만남도 계획이 잡히는 길을 마련했다.


문재인과 김정은 사이의 공식적 대화는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현지시각으로 10시30분에 시작된다.


오후 일정으로는 남북 지도자가 남북 양쪽에서 가져온 흙과 물을 사용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소나무 기념식수도 이루어진다.


오늘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인들이 평화가 넘치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 맞이하길 간절히 기원해 본다.


남북 정상의 결단이 전세계 인류의 새로운 시작이 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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