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수한)가 5. 25(금) 장애인기업 성과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권순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김수한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장, 권순태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안동대학교 지역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기업과 LINC+사업단 가족회사 간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협력과 장애인기업 현장애로기술 개발 및 자문 그리고 장애인기업 현장 재직자 교육 및 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기업을 포함한 산업체의 경쟁력강화와 나아가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동일한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양기관의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향후 양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지역의 산업체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김수한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장애인기업을 포함한 지역의 산업체를 대상으로 양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체계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경북지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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