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율방범대와 야간 집중 도보순찰 펼쳐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을 앞두고, 사전 범죄심리 제압 및 강∙절도 예방을 위해, 9.1(월)~9.2(화)간 옥동 번화가∙태화동 서부시장∙남문동 금은방 거리∙율세동 가톨릭상지대 원룸지역 등 시내 주요지역에서, 안동경찰서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합동으로 ‘야간 집중 도보순찰’을 전개하였다.
평소 조를 나눠 돌아가며 순찰활동을 해 오던 각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은, 이날만큼은 개인사를 잠시 제쳐두고 한 자리에 모여 시내 주요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편의점∙금은방∙금융기관 및 자연부락∙빈집 등을 노린 강∙절도 범죄가 우려되는 만큼, 평소 CCTV 점검∙문단속 등을 철저히 하고, 혹시 수상한 사람이 나타나면 경계태세를 갖춘 뒤, 유사시에는 즉시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자료제공, 생활안전과>
안동경찰서, 추석 특별방범기간 집중순찰 실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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