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하계전국대학유도연맹전이 9월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삼일간의 열전에 돌입하였다.

이번 대회는 남녀각각 7체급으로 전국에서 700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하여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수들의 자존심을 걸고 어느 때보다 출전 선수들 간 우승을 두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게 되었다.

유도는 부드러움을 바탕으로 올바른 인격수양과 난관극복의 의지력을 장점으로 신체단련과 정신수양을 함께 할수있는 운동으로 세계 최강인 우리 유도는 올림픽과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효자종목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산시는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료제공, 새마을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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