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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식개선사업 ‘우리두리’」 사업의 성과

강사들을 초등학교에 파견하여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는 사업

[복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이하 본 회)에서는 2018년 한국장애인재단에서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장애인 인식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우리두리’」를 2016년부터 올해까지 3 년 동안 진행했다.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우리두리’란 본회 산하 경기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지회ㆍ지부를 중심으로 장애인 인식개선강사를 양성하고 기존에 양성된 강사의 역량을 강화시킬 보수교육을 진행하여 배출 한 강사들을 초등학교에 파견하여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등학생 저학년은 인형극 을, 고학년은 강의 방식으로 연령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다.


본 회에서는 장애인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본 사업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장애인인식 개선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데 각 지역 모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 내 자원들과의 연계를 통해 장기적으로 인식개선사업을 진행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사업의 성과는 아래와 같다.


            아     래
가. 사 업 명 :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우리두리’

나. 사업기간 : 2016년 ~ 2018년(3개년 사업)

다. 지    역 : 경기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장애인인식개선 강사 배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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