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시 '2019 드림스타트 초등 신입생 부모·자녀 교육’이 22일(금) 오후 6시 30분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중 올해 초등학교 입학 신입생 및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부모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아동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우리 아이가 꼭 알아야 될 학교생활 이야기’라는 주제로 △부모의 마음가짐과 역할 △학교생활 적응과 예절 △학과목 편성내용 알림 등으로 진행된다.
온혜초등학교 재직 중인 임성국 선생님의 생생한 현장 정보를 통해 한층 더 훈훈하고 공감되는 분위기에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동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드림스타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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