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사업소(소장 백태근)에서는 9월 22일 12시~13시 한국조폐공사의 초청으로 경산조폐창에서 기관 간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문경에서 개최된 도민체전(8월29일~9월1일)에서 본 사업소가 보여준 힘찬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레슬링종목에서 2등 이란 좋은 성적을 거둔데 대한 답례로써 경산시레슬링협회 진형균(한국조폐공사 레슬링감독) 전무이사의 주선으로 한국조폐공사 박성현 화폐본부장의 초대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환담, 시설견학, 오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수도사업소는 직원들은 레슬링이 비인기종목임에도 불구하고 레슬링 육성․후원에 힘쓰는 조폐공사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레슬링 종목이 꼭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길 기원한다는 뜻을 전하였으며,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이세열(한국조폐공사) 선수도 계속 응원할 것을 약속하며 기관 간 우정을 다졌다.

아울러, 우리시 수돗물에 대하여 안전성을 홍보하고 애로점과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자료제공, 경산시수도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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