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제19회 대구건축박람회(Daegu Housing Expo 2019)’가 대구광역시와 대구MBC의 공동 주최로 4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건축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최대 규모인 16,511㎡로 진행된다.
올해는 대한민국 단독주택 시공 1위 기업인 “더존하우징”이 특별후원으로 이번 전시회를 참가한다.
그리고 최신 친환경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축공구, 디지털 홈 기기, 가구 및 홈 인테리어, 캠핑·레저용품 등 250개 업체 730부스 규모로 약 7,500점의 다양한 최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각종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건축관련제품뿐만 아니라 최신 디자인 가구,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가정용품 및 친환경 제품, 내진설계, 중목구조 그리고 전원주택, 스틸하우스, 펜션 등과 같은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원생활과 이동식주택에 대한 비전도 함께 제시해줄 것이다.
제19회 대구건축박람회는 기간 중에 건설사 및 건축 관련 바이어 8천여 명을 포함하여 총 8만여 명 이상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양질의 자재를 폭넓게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한 자리에서 제공해 각종 사회 인프라 구축과 건축 산업 활성화뿐 아니라 대구광역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전시회의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마지막 날은 오후 5시 마감) 전시회 관람 문의 및 상세한 사항은
제19회 대구건축박람회 홈페이지(www.dahos.or.kr)에서 참조하면 된다.
● 무료관람안내
제19회 대구건축박람회 홈페이지(www.dahos.or.kr)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무료초대권 2매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을 하셨으나 우편을 받지 못하신 분들은 전시장 입구의 안내데스크에서 간단한 본인 확인 후 본인에 한해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사진.자료제공/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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