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사흘째를 맞은 오늘도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으로 하루종일 북적거렸다.
탈춤축제장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멕시코 공연을 시작으로 양주별산대놀이와 중국변검 공연, 동래야류와 대만진흥사자춤, 하회별신굿탈놀이와 멕시코, 필리핀 공연을 펼쳐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탈춤공원 중앙에 마련된 경연무대에서 탈과 밸리의 만남 공연과 안동팝스밴드 공연, 소백댄스시어터 공연, 어린이합창무대가 열렸다. 또한 경북경북무형문화재 제7호 안동놋다리밟기 전통문화 행사에 이어 안동한우홍보사절 선발대회를 개최됐다.
이밖에 곳곳에 마련된 마당무대, 소극장 등에서도 탈랄라 댄스배우기와 콘서트, 별주부 전 공연, 내방가사경연 등으로 축제분위기를 이어갔다.<자료제공, 안동시공보>
탈춤공연장 매 공연 매진 줄서요.
탈춤공연장 인도네시아
탈춤공연장 말레이시아 공연
탈춤 경연무대 어리인 밸리댄스
탈춤 소극장 오늘도 인기만점
내방가사경연
안동놋다리밟기
탈춤공연장 세계인의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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