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19년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행사 개최 (사진 추가 편집)
[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시는 5월 20일(월) 오후 1시 문화의 거리에서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경북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 안동시 외식업 지부 회원 등 30여 명과 함께 ‘2019년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착한가게는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 모으기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가게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를 뜻한다.
안동시는 이날 경북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과 안동시 외식업 지부 등 소상공인 단체와 연계해 착한가게 홍보부스 운영, 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착한가게 가입을 권유할 계획이다.
경북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캠페인과 모금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김옥희 단장은 “현재 안동시 착한가게는 125개소로 가입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희망과 나눔이 넘치는 안동시가 되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나눔 실천 동기를 유발하고 나눔 분위기 확산을 통해 따뜻한 정이 가득한 행복한 안동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사진.자료제공/희망나눔팀 054-840-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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