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5월 28일 청사 2층에서 블루핸즈(포항시 소재 지점)와 수형자 취업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출소예정자의 채용에 대해 적극적 협의를 하는 등의 5가지 협약 내용에 서명을 하고 앞으로 취업지원 활동 및 수형자의 사회복귀 지원과 관련한 제반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 블루핸즈 포항이동점 조행득 대표는 “출소를 앞둔 수형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출소예정자들의 자립을 돕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왕무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소장은 “취업지원 사업이 더욱 내실있고 효율적인 사업이 되도록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수형자들의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관계 직원 및 블루핸즈 직원 일동에 대한 감사와 노고를 치하했다.

사진.자료제공/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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