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이순세)는 2019년 6월 13일 (금) 11시 안동시 소재 음식점에서 법무보호사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공단․교정․보호관찰 3자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북부제2교도소 유기록 과장 등 교정기관 실무자 15명, 대구보호관찰소안동지소 박상순 과장 등 보호관찰기관 실무자 5명,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박광흠 보호사업과장 등 직원 5명,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용자 가족지원 사업과 취업조건부 가석방 제도, 공단 허그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지원을 위한 법무보호복지공단과 교정기관․보호관찰소와의 업무협의를 주제로 진행이 되었다.

경북지역 법무유관기관 실무자들은 앞으로 공단·교정·보호관찰 3자 협의체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재소자 및 보호관찰대상자,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으로 상호업무교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사진.자료제공/경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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