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시의회는 19일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안동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안 등 13건을 원안 가결 하였고,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현실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더욱 바람직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 안건으로는,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안동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위법령 개정 등에 따른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안동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선성현문화단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안동시 선성현문화단지 민간위탁 동의안, △안동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안, △안동 바로 알기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옥송상록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안동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제2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임태섭 의원(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고원식 횡단보도 이대로 괜찮은가), 조달흠 의원(안동의 미래를 만들고 이끌어 나갈 공직자 여러분!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변화시켜 안동의 기적을 만들어 주십시오), 김경도 의원(안동시 푸드플랜 정책 수립과 지역 농촌의 선순환체계 구축 방안)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제안 및 의견제시를 했다.

사진.자료제공/의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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