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는 4일.(목) 지역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관내 소재한 진보초등학교(교장 박상호) 재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2008년 교정장학회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모범학생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도 교정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용기와 힘을 복돋아 주고 있다.
이외에도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매달 ‘전통시장가는 날 행사’와 ‘사랑의 손잡기 행사’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의 모범이 되고 있다.
사진.자료제공/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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