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상주 예영유치원(이사장 김종국)은 7월 4일(목) 상주시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110만원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예영유치원은 매년 원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수익금을 상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상주시는 예영유치원 운영위원회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현금 지정기탁해 한부모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자료제공/사회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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