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3일 경북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개막해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선조 도공에 대한 추모제로 시작한 이 축제는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행사로 이어진다.
발물레 빨리돌리기, 찻사발 엽전받기, 망댕이가마 체험, 망댕이가마 3초 삼겹살 장터 등도 펼쳐진다.
고영조 축제추진위원장은 "아이는 물론 어른도 평소 접할 수 없던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설명했다.<자료제공, 문경시홍보계>
조도공 추모제 및 망댕이가마 불지피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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