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대장 정동원)에서는 7. 26(금) 오후 6시 금오테크노밸리 앞 삼거리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임원 및 구미시 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교통사고줄이기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유상학)가 주최하고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교통신호 준수,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알면서도 평상시에 놓치기 쉬운 각종 교통법규를 홍보하여 시민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가한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는 안전운전 캠페인 전개 외에도 학교 앞 교통 안전지도, 교통사고 사진 전시회 등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 함양과 올바른 교통정착문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자료제공/새마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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