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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종합

안동시 길안면, ‘두드림,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올해 연말까지 5개 마을 대상으로 시행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시 길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욱제, 공공위원장 김진환)는 길안면 주민을 대상으로 ‘두드림,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 


  지역특화사업인 ‘두드림,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찾아가는 복지 행정의 일환으로, 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계획했다.

올해 연말까지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첫 시작으로 지난 23일 길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만음1리 경로당을 찾아 대청소를 했다.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묵은 먼지를 걷어냈다. 


  이어 맞춤형복지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시작으로 안동시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자원봉사자(여울소리 손병국) 참여로 노래 교실을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시간대에 개별복지 상담 운영은 물론, 자원봉사자(신라요양원 봉사팀)의 건강 체크도 병행해 간단한 의료 관련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한편, 평소 거동이 불편해 경로당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백미, 반찬 등)을 전달하고 복지상담도 진행했다. 


  조욱제 민간위원장은 “농촌에 대한 관심이 점차 적어지고 그에 따른 주민복지서비스가 부족한 현실에서, 이번 특화사업을 관내 전체 행정 리를 순회하는 연속 사업으로 운영해 주민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환 공공위원장은 “타 기관에서도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운영과 유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이 많지만, 길안면은 고령화로 노인 스스로 건물관리가 어려운 점에 착안해 경로당 순회 방문 시 대청소도 할 계획이다. 또한 거동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위로하는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특화사업 취지를 잘 살려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맞춤형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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