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제52회 울릉군민체육대회'를 맞이하여 울릉군의 인구절벽현상에 대한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출산장려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울릉군지부(김숙희 회장)와 연계하여 실시하였으며 각 분야의 울릉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울릉군의 다양한 출산장려사업에 대한 인식전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울릉군은 2019년 조례 개정을 통한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뿐만 아니라 세자녀이상가족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출산과 양육에 대한 알차고 효율성 있는 정책을 다각도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역의 다양한 출산장려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울릉군의 출산율이 증가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보건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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