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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경북축제/행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 주빈국(우즈베키스탄)의 날 행사

우즈베키스탄의 카몰라 아킬로바(Kamola Akilova) 문화부 차관이 직접 참석
글로벌 축제로의 위상 확인하고 국제네트워크 강화


[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글로벌육성 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외국인 관광객 모객,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외국과의 교류 행사를 적극적으로 준비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로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는 축제 이튿날인 9월 28일 ‘우즈베키스탄의 날’ 행사를 가졌다.

 그동안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국제민족음악축제와 한국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간의 축제 교류의 연장선에서 진행된 행사였다.

 안동시와 안동시의회 그리고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지난 8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개최되는 국제음악축제에 참가해 문화교류에 대한 업무협약(안동축제관광재단, 사마르칸트 국제민족음악축제조직위원회)을 진행했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된 이후 매년 한 국가를 선정해 주빈국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인도네시아, 2016년 베트남, 2017년 터키, 2018년 태국에 이어 올해는 우즈베키스탄을 주빈국으로 선정해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카몰라 아킬로바(Kamola Akilova) 문화부 차관이 직접 참석해 주빈국의 날에 무게감을 더 했다. 


  행사에는 양 도시 대표단의 축하 인사와 대표축제 간의 포스터 사인식  세르머니, 양 국가 간의 대표 공연 교류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축제장에는 우즈베키스탄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공예품, 사진, 그림, 카페트, 탈 등을 전시하고 관광에 대한 부분도 홍보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예로부터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가 있어 교역의 중심지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아시아의 중심 국가이다. 톈산산맥 에서 흐르는 강과 사막에 위치해 독특한 자연환경을 뽐내는 아름다운 나라이다.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지만 탈과 탈춤이라는 인류 소통의 도구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 도시, 나아가서는 양 국가 간의 문화,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국제관계를 단순히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상호 간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상생하는 지역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사진.자료제공/안동시공보. 축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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