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0월 31일 이육사문학관, 호계서원 복원사업, 치매안심센터, 공공실버주택 등 위원회 소관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육사문학관을 방문하여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문학 생활관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보강과 셔틀버스 운행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11월 준공을 앞둔 호계서원 복원사업은 향후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교문화와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서원의 기능을 잘 살려 운영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조기검진과 예방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책임을 당부하고,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과 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다.
권남희 위원장은 “현장방문에서 청취한 의견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 참고하겠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자료제공/의안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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