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행복경북. 안전경북 만들기 캠페인 - 안동시편(1)
'대중교통이란 대중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있어 주는것 아니냐!' 라고 하는데 무리는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그곳에 있던 저곳에 있던 대중이 알아서 찾아 가면 되는 일이지 그렇게 꼭 그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것에는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지.
안동시내 구 버스터미널 주변은 늘 복잡한 모습이다.
지금도 시내로 통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래전 부터 행해 오던 버릇으로 그곳에 가면 교통편이 편리 하다는 인식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그것으로 늘 보행자 통행에 방해와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면 옮겨야 하고 지켜져야 하는데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것은 왜일까?
"그곳에 단속 카메라만 설치해도 싹 해결 됩니다. 시청에 계속해서 민원을 넣으세요!"
행복안동, 안전안동'을 만들기 위해서 '안동시'가 나서 주시길 기대한다.
불법 주정차 됀 택시들로 인해 시민들이 차도로 뛰어 들어 버스를 타는 위험 천만한 일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데 남의 일 처럼 뒷짐만 지고 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이일은 시민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안동시'에 제언 하는 것이다.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시민이 왜 그런 고민을 해야 하는지...
뉴스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