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안동시협의회(회장 김병수)에서는 2019. 12. 10(화) 10:00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36.5+1℃ 운동”을 추진했다.
외롭고 소외된 이웃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에 놓인 취약가정에 나눔 물품을 전달하여 새마을지도자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며 다양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이번 행사는 용상동 및 중구동의 조손가정 50세대를 대상으로 전개됐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안동시협의회에서는 12.10(화) 10:00부터 용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내의, 떡국 떡, 치킨교환권, 김치 등으로 구성 된 총 50세트의 나눔 물품을 전달했으며, 작은 나눔으로 추운 겨울이 훈훈해 질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사진.자료제공/직장·공장새마을운동안동시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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