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성주군합창단은 지난 7일 오후 6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연주회 합창음악극 <우리들의 이야기> 를 성황리에 마치고 9일 오후 7시에는 SJ컨벡션에서는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성주군합창단은 ‘경상북도 독립군가 부르기 대회’ 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 · 외적으로 성주군의 위상을 더 높인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지난 정기연주회는 합창단의 3년간의 활동 모습들을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단원들이 합창과 연극을 함께하는 다재다능한 실력을 뽐낸 연주회였다.
또한 ‘2019년 송년의 밤’행사는 지난 1년간 단원들의 노고를 서로 위로·격려하고 2020년에도 더욱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성주군합창단 신용근 단장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연주를 위하여 운영위원과 지휘자를 비롯한 모든 단원들이 열과 성을 다하겠으며, 성주군을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으로 우리군 위상을 더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사진.자료제공/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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