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세명일보는 12월 18일 도립안동유리한방병원을 방문해 몸이 불편하고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한방병원에 입원한 어르신들과 지역의 경로당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동유리한방병원에 사랑의 라면 300박스(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세상을 밝히는 신문’을 모토로 하는 세명일보는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창원 세명일보 대표는 “희망 2020 나눔 캠페인과 연말연시를 맞아 약소하지만, 이웃을 돕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깊이 고민한 끝에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세명일보 김창원 대표께 감사의 뜻을 표하며, 나눔 실천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자료제공/한스타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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