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는 2일 오전 9시경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경자년(庚子年) 시무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시무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충혼탑 참배로 시작해 ▲베스트 대원 시상식 ▲ 유공자 표창 ▲ 하트세이버 및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 ▲ 서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 신년사에서 “2020년 경자년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소통과 화합을 실천해 웃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시무식은 직원 상호 간 신년인사 및 계획, 덕담 등 대화의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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