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는 21일 오전 11시경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보급 확산을 위한「설 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대일 도의원, 소방안전협의회 3명, 소방공무원 20명, 의용소방대원 30명 등 약 54명이 참가했다.
주요내용은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문 및 홍보물품 배부 ▲차량·주방용 소화기 비치홍보 ▲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홍보 ▲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사회복지시설 아름다운 마을에 방문해 생필품 및 소화기를 전달했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소화기나 주택화재경보기를 친척들에게 선물해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소방서는 매년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설치율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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