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제3교도소(소장 서민)는 2020년 1월 20일(월)부터 1월 21일(화)까지 이틀에 걸쳐 청송군 진보면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된 지역주민 총 5가구를 대상으로, 교도소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금 총 100만원(가구당 2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민 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문함으로써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경북북부제3교도소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열린 교정행정을 실천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자료제공/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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