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영양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은혜의 집’과 진보면 소재 소외계층을 찾아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설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공직사회에 확산하고자 진행됐으며 특히 제빵 훈련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해 그들의 재능을 이웃에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전했다.
김진석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은 “설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고 설명절 인사도 덧붙였다.
한편,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전 직원을 회원으로 하는 ‘사랑의 손길회’를 통해 매년 지역사회와의 나눔 문화 실천에 함께 하고 있다.
사진.자료제공/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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