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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용상파출소 2팀 '신속하고 완벽한 현장 대응' 행복안동 이끈다

안동경찰서 용상파출소 2팀. 경위 서재억 팀장과 경위 박성우, 경위 권 순, 순경 김정태
장춘섭 소장, "안동경찰의 자세를 견지하기에 애쓰고 있다"고 했으며, "만족할 만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자년 설명절을 앞두고 평소보다 더한 치안유지와 폭주하는 민원에 눈코뜰새없이 바빠진 일선 파출소 경찰관들의 활약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때 안동경찰서 용상파출소(소장 장춘섭) 근무자들의 즉각적이고 신속한 출동과 민원응대가 돋보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지역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행복안동을 뒷받침하는 견인차역할을 톡톡히 치러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안동 설대목장날이기도 했던 지난 22일 오후 1시경 용상동 아울렛 인근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승용차와 U턴구역에서 회전하던 화물차량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 화물차에서 쏟아져 파손된 술병들로 인해 안동대 방향 3차선 우측차로가 완전히 통행불능상태에 빠져 긴 정체가 이어지고 있어 이를 목격한 본 기자가 경북112에 신고를 이제막 마쳤는가 했는데 안동용상파출소 경찰관들이 도착했으며 사고 수습과 함께 도로 청소까지 하는 등 정상 소통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던 지역 상인들은 물론 옆을 지나던 시민들은 빠른 수습으로 차로가 정상적으로 열린것에 대해 안도해 했다.


이날 현장을 완벽하게 처리한 경찰관들은 바로 안동경찰서 용상파출소 2팀.

경위 서재억 팀장과 경위 박성우, 경위 권 순, 순경 김정태 이상 4명이다.

물론 파출소 근무자들도 한마음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그런 얼마후 4시가 조금 넘은 시간 운전이 정상적이지 않아 보이는 승용차를 발견 비상라이트를 켜고 뒤를 따르게 되었는데 주행 속도 및 운전방법이 만취운전자가 아니면 운전자의 위급한 상태라는 것을 직감, 안동용상파출소에 전화로 신고와 함께 현위치를 주고 받으며 제3, 제4의 피해를 막으려 따라가기를 1KM정도, 금새 현장에 도착한 근무자들이 운행중인 차량을 간신히 정지시켜 더이상의 우려를 막을 수 있게 됐다. 


이또한 용상파출소 2팀 근무자들이었다.


경찰관들이 운전자 상태를 살펴보며 이것 저것 파악하려 했으나 횡설수설하며 이상한 행동을 보였으며 특히, 음주측정기에도 반응이 나와 음주운전인가 했는데 지병인 당뇨로 인슐린을 처방할 정도의 불안정한 상태로 위험천만한 운전을한 것 같다고 헸다.


현장 상황은 몇 시간이 흘러 전화로 전해 듣게 되었는데 담당 경찰관은 "위급한 상태가 지속 돼 119의 지원을 요청, 병원으로 후송하게 되었으며 호흡기를 달아야 할 위급한 상태였다"면서 "신고자의 큰 도움으로 가족들에게도 알렸으며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용상파출소는 그렇게 어제 6건의 사고. 민원신고에 출동을 했으며 이는 평소보다 많지 않았다고 했다.


안동용상파출소 장춘섭 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늑장대응에, 요구사항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불만을 토로하기에 안동경찰의 자세를 견지하기에 애쓰고 있다"고 했으며, "만족할 만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도 했다. 


다음날인 23일 오전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기에 최선을 다해 준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찾은 용상파출소 근무자들은 어제의 피로를 엿볼 수 없을 정도로 친절하게 밝은 미소로 반갑게 맞아 주었다.


여러분들이 있어 온가족이 설명절을 맞아 고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고 있다는 감사를 전하고 ,부탁을 해 근무자들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전하게 되었다.


행복안동, 지금도 현장을 누비는 고마운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시민들이 알아 주었으면 한다.



취재.사진/김승진 기자

NEWSGB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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