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뉴스경북=이상덕 기자] (사)특전동지회 대구지부 북구지회(유대연 지회장), 북구여성예비군(김영미 소대장) 등 50여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방역활동을 3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3시간가량 대구 북구 산격동(경북대학교 북문) 일원에 실시했다.
금번 행사 주관기관인 (사)특전동지회 대구지부 북구지회(유대연 지회장)은 ' "우리고장은 우리가 지킨다"란 구호로 시민의 안전과 민간단체 등 자발적인 방역활동을 계몽하기 위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특전동지회 대구지부는 지난 3월 14일(토) 코로나 종식 및 시민 안전을 위하여 50사단 501여단과 함께 한국감염병예방연합회로 부터 소독액(18만 리터)를 후원 받아 동대구역사, 고속터미널, 재래시장(칠성시장, 팔당시장 등) 달구벌대로 등 8개 구군의 주요지역에 합동방역을 실시하기도 했다
다가오는 토요일(3/28) 수성구지회 방역활동 실시 예정으로 함께 봉사할 특전사 예비역 및 자원봉사자를 접수 받고 있다.(연락처 010-9773-1001(특전동지회 기획실장))
사진.자료제공/대구지부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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