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뉴스경북=장윤경 기자] 문경시는「제48회 어버이 날」을 맞이해 8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장한 어버이 및 효행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노인복지 공로 공무원 도지사 표창 1명, 참된 어버이의 모습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룬 장한 어버이 시장 표창 6명,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된 효행자 시장 표창 8명 등 총 15명이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및 2m 이상 거리두기 등‘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해 행사가 진행되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행복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 가족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노인장애인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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