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오는 8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매년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 피서객 안전 확보 및 시민 자율안전의식 고취와 지역안정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안동소방서는 내달 30일까지 안동시 길안천 만음교,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에서 43여명의 안전요원이 활동하게 된다.
주요활동 사항은 ▲물놀이 안전관리 지도 요령 ▲수상인명구조 및 익수사고 방지․안전조치 ▲물놀이 예방 캠페인 등으로 피서객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 “여름 휴가철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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