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뉴스경북=임성철 기자] 청송군 진보면새마을회(회장 신용희)는 지난 3일 지역 취약계층 1가구를 방문해 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회비 2백만원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청송군협의회장 권동준, 진보면부녀회장 권정술 등 회원 12여명이 참여해 샤시 설치 및 집 주변 경관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진보면새마을회원들의 지역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군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상담을 통해 누구나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보면 새마을회는 매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함께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증하였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사진.자료제공/맞춤형복지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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