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안동시지부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동역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외침. 장애인 인식개선캠페인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 간의 차이가 차별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알리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가 교량역할을 하기위해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이라고 밝혔다.
신체장애인복지회안동시지부 장윤경 회장은 "비가오는 가운데서도 회원들이 지치지 않고 동참해주어 무척 감사하다"며 5년째 이어오는 장애인식개선캠패인을 2020년에는 회원들과 안동역을 찾아 장애인 인식개선 팜플랫과 함께 마스크, 물티슈를 전했으며 준비해온 판족물 300개가 모두 소진하고 나서야 뒤늦은 점심식사를 하였다며 "매년하는 행사지만 매번 뜻 깊은 행사가 되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안동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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