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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어린이집 원아들 '마스크 걸이대 만들기' 위험성 ,,, 정말, 아무도 몰랐을까?

"영천급식지원관리센터 마스크 걸이대 만들기 챌린저 큰 호응?",,, 정작 위험성 알렸어야!
경북도보건정책과, 뉴스경북 건의에 "재발방지 및 지역 보건. 위생 담당자들에게 전파,,, 유사사례 진행되지 않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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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뉴스경북/김승진 기자 = 코로나19 등 어린이집 원아들의 개인위생관리를 스스로 실천하게 해 생활화 하도록 하겠다며 여러명의 마스크를 한곳에 모아 걸어두고 다시쓰게하는 일명 '마스크 걸이대'를 만들어 사용하자며 7월 한 달 간 '마스크 걸이대 챌린지'까지 펼친 경북도 지역의 한 어린이급식센터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에서 보듯 위생처리 기구.시설 등이 갖춰지지 않은 실온에 다른 여러 친구들이 사용하다 걸어두는  '마스크 걸이대'이고 보니 다른 친구들의 마스크로 부터 세균 등이 오염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 친구들의 마스크에 접촉할 수 있기도 하겠고요.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그곳만 사용하도록 했다는 해명은 고온 다습한 하절기 세균 등이 증식한다던가 전파 및 확산방지 등 안전장치가 확보되지 않은 이번 프로잭트는 좀더 챙겼어야 할 부분이 생략되어 아쉽기만 합니다.

어린이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마스크를 턱아래로 내린다던가 식탁위에 뒀다가 바닥에 떨어뜨린다던가 주머니 속에 혹은 깔고 앉기까지 청결하고 안전해야 할 마스크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려 했다면 마스크 보관 케이스(개인 휴대용)도 시제품으로 나와 있어 참조나 응용한 개인용 보관함을 휴대 혹은 사용하게 했으면 어떨까요! 사진제공/영천시  



물론 뉴스경북이 지적하기 전까지 해당 지역 보건소, 시, 교육청 더우기 경북도 보건위생 관계자들은 이 기발한(?) 아이디어가 유아들에게 어떤 위험을 가져다 줄 것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어린이들의 마스크 걸이대의 모양과 해당 관계자들의 수고(?)가 가상해서 였을까!

언론들도 예쁜마음들을 격려하느라 전하는 일에만 급급해 정작 중요한 개인위생. 안전에 대한 심대한 하자를 놓치고 있었다.(여러 언론사에서 보도 함)


영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영천시 센터’)는 3일 보도자료(몇몇 언론사에서 기사화 했기에 기관명을 밝힘)를 통해 7월 한 달 간 유아들 개인위생관리를 위해 마스크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마스크 걸이대 만들기 챌린지까지 진행했다고 홍보했다.


영천시 어린이집과 가정이 연계해 부모, 어린이 140여 명과 어린이집 교사 140여 명이 개인 마스크 걸이대를 제작해 마스크 관리에 온 힘을 다할 수 있도록 했다는 내용이다.


챌린지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개인위생관리를 위한 실천 방법을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이러한 챌린지가 주기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한다”고도 덧붙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영천시 센터 관계자는 “감염병 시대 어린이 개인위생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방안을 제시해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고,


최** 보건소장은 “앞으로 개인위생이 매우 중요한 시대가 도래 할 것인데, 어릴 때부터 위생관리 개념을 인식시켜 지속적으로 개인위생이 관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렇게 '마스크 걸이대'를 소독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실온에 수 분 간 방치할 경우 예상치 못한 병원균이나 오염된 마스크로 부터 가까운 다른 친구들의 마스크로 급속히 전파될 수 있음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으며 아이디어를 낸 담당자는 오히려 취지를 부각시키려고만 했지 당장 중지를 하겠다던가 학부모님들에게  이런 경위를 알리고 이해를 구하겠다는 책임감 있는 답변을 듣지 못했다.


뉴스경북은 경상북도에 이러한 내용을 알리고 추후 건강을 우선시하고 고려하지 않는 이러한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전파해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경북을 만들고 지키기에 유념하겠다고 했다.


[편집국] 실명을 사용하진 않았지만 미루어 짐작 가능하게 하는 보도로 심히 불편해 하시겠지만 모두가 알아야 할 사례여서 지자체 및 기관을 언급했습니다.

위 보도에 반론이나 다른 견해를 밝히시면 뉴스경북에서 적극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NEWSGB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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