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경북=장윤경 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는 8월4일(화요일)에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된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는 독거장애인 및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프로젝트 “면역강화 김치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는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철 거동이 불편하고 외로운 회원님들을 위해 갓 담근 신선한 김치 40박스를 준비하여, 안동시지회 직원들이 직접 회원님들의 가정으로 찾아가 얼굴을 보며 안부도 묻고 김치를 전달했다.
최종국 안동시지회장은 "장기화되어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점점 지쳐가지만, 무 더운 여름 우리 모두 다 같이 힘을 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이러한 나눔사업을 자주하여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장애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자료제공/안동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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