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뉴스경북=권오한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 2고객센터 참사랑봉사단은 지난 8월 13일(목)과 14일(금) 양일간 말복을 맞이해 정다운 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서구지역 재가 어르신들에게 쌀과 수박을 나눠주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거동 불편 등으로 인해 결식의 우려가 있는 재가 어르신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2고객센터 직원들과 정다운 노인복지센터 직원들이 재가어르신 100가구의 각 가정에 쌀 10kg과 수박을 직접 배달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지역 대표 공기업로서, 유관기관 등과 연계·협력해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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