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상주시의회(의장 안창수)는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 2일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 물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코로나19 이전 명절에는 상주시의회 의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의 고충을 듣고 애로·건의사항을 관심 있게 살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지만, 이번 명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회복지시설에 비대면으로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안창수 의장은 “어느 때보다 건강한 추석이 되길 기원하게 되는 한 해다.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추석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작은 정성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의회는 언제나 시민곁에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뛰는 상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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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제공/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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